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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앱이 있었네. 아이들이랑 같이 해봐야지~
Mar 27, 1912: The First Japanese Cherry Blossom Trees Are Planted in the U.S.
On this day in 1912, the first two Japanese cherry blossom trees were successfully planted by First Lady Helen Taft and Viscountess Chinda on the Tidal Basin in Washington, D.C. Japanese Mayor Yukio Ozaki of Tokyo gave the U.S. over 3000 trees to demonstrate the growing relationship between the U.S. and Japan.
Every spring, Washington D.C. commemorates the initial planting through the 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
As we wait for this year’s blooming period, treat yourself to this delicious spring recipe!
Image: Cherry blossoms in Washington D.C. 2013 (Diana Alvarenga)
이것만 봐도 좋으네~ ;-D
(via pbsarts)
담이랑 그림 그리다 보면, 괜히 혼자 불 붙어서 열심히 그릴 때가 있다. (“쫌만 기다려봐. 아빠 잔디 좀 더 그리고~”)
담이가 정한 오늘의 주제는 봄. 봄나들이 간 우리 가족을 그렸다.
Is There Life After Work?
I didn’t start out with the goal of devoting all of myself to my job. It crept in over time. Each year that went by, slight modifications became the new normal. First I spent a half-hour on Sunday organizing my e-mail, to-do list and calendar to make Monday morning easier. Then I was working a few hours on Sunday, then all day. My boundaries slipped away until work was all that was left.
Inevitably, when I left my job, it devastated me. I couldn’t just rally and move on. I did not know how to value who I was versus what I did. What I did was who I was.
잡스의 말처럼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므로, 진정으로 흡족하려면 자기 나름대로의 ‘큰 일’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물론 일리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명제일 터이지만, 그 반면 나처럼 삶에서 일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에도 일리가 있을 성싶다. 아이가 태어나서 다섯 살이 될 때까지 나도 남들처럼 일에 ‘올인’했고 거기에 취해서 보냈지만 (기실 ‘일’에서 비롯하는 것은 ‘돈’보다도 어떤 ‘클럽’의 일원이 된다는 데에 있고 거기에 한번 취하면 깨고 싶어지지 않는다.) 아이의 다섯번째 생일에 깨달은 바가 있어서, 그 뒤부터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왔고, 지금에 와서도 전혀 후회가 없다. 이것은 ‘삶의 도사’들이 설교하는 바와도 일치한다.
후회는 없으리라.
3월 8일
기능구현 순서 상, Python보다 HTML5가 우선이겠다 싶어, 오랜만에 Codecademy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했다. 교보에 가서 Head First HTML5 Programming도 샀다.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웍은 정말정말정말 많다. 기본으로 쓰는 Backbone이나 jQuery 같은 것 외에도 Canvas에 특화된 KineticJS 같은 게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
알람시계를 만드는 데 웹앱으로 만들고 있다. 물론 휴대폰으로도 쓸 수 있다.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이것 때문에 네이티브 앱 래퍼가 필요하다니. 쳇쳇쳇.
이 책은 정말 굉장하다. 일단 별점 다섯 개 ★★★★★ 주고 시작하자. 조선경 작가의 따뜻하면서도 힘있는 그림체나, 호흡의 완급을 잘 활용하는 연출력은 훌륭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눈높이를 넘지 않으면서도) 진지한 소재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애 없는 어른들에게도 권한다.
모리스 샌닥의 의 오마주이자 소녀 버전이랄까? 아주 귀엽고 재치있다. 직역한 듯한 번역투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별점은 네 개! ★★★★ 원제는 “Patricia von Pleasantsquirrel” ㅋㅋㅋ
- 일곱 살 된 딸아이가 요즘 짜증이 늘었다. 자아가 커가는구나, 아이를 대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겠구나 고민하다가 우선 아이에게 물었다.
- 나: 담아, 담이는 어떤 때 짜증이 나?
- 담: 으으음… 잘 모르겠는데? 그걸 왜 물어?
- 나: 응, 담이가 짜증이 덜 나도록 엄마아빠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 해서.
- 담: 아아~ 그건 쉽지!
- 나: 응? 뭔데?
- 담: 내 마음을 알아주면 돼지~
- 나: 아!!!